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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 대승의 숨은 주역! 후반 교체 투입 후 '2골 기점'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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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스타드 브레스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0으로 대승을 거두며 합계 스코어 10-0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이강인 선수는 후반 15분 교체 투입되어 약 30분 동안 활약하며 두 골의 기점을 만들어내는 등 인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24분, 왼쪽 측면으로 빠지는 아슈라프 하키미에게 정확한 전진 패스를 전달했습니다. 하키미는 이를 받아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누누 멘데스가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여 팀의 다섯 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후반 41분에는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세니 마율루가 이를 마무리하며 일곱 번째 골을 완성했습니다.

이강인의 이러한 활약은 팀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그의 창의적인 패스와 경기 조율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교체 투입 이후에도 경기의 흐름을 주도하며 팀의 대승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PSG는 이번 경기에서 총 20개의 슈팅(유효 슈팅 12개)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브레스트는 단 2개의 유효 슈팅에 그치며 고전했습니다. 이강인의 활약은 앞으로의 경기에서 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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